블로그로만 접했는데 마침 점심약속이 없는날 회사에서 15분 정도 거리라 잠시 들려봤다. 최근에 오래된 골목들에 디자이너들이 들어와 카페, 식당, 소품점을 하는 장소들이 많아졌듯이 익동도 그렇게 변하고 있는듯 하다~
막상 방문해보니 건물만 오래된 기와집이고 내부의 디자인 및 메뉴는 일반 현대식 까페이다. 차(티) 종류의 메뉴는 없고 커피와 아이스크림의 창의적 메뉴들이 많다. 그래도 전통가옥이 가지고 있는 본래의 분위기 탓에 그냥 커피도 더 깊이 있는 것 처럼 느껴진다.
이런식의 전통가옥과 현대식 메뉴의 만남, 전통메뉴의 현대식 장소와의 만남 및 현대식 메뉴화 등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이 좋아보인다. 전통도 이렇게 현재와 실생활과 접목해야 계속 생명력을 유지할 수 있다고 본다. 안그러면 유물로 남을 뿐이다~
(2016.4.30, 종마)
막상 방문해보니 건물만 오래된 기와집이고 내부의 디자인 및 메뉴는 일반 현대식 까페이다. 차(티) 종류의 메뉴는 없고 커피와 아이스크림의 창의적 메뉴들이 많다. 그래도 전통가옥이 가지고 있는 본래의 분위기 탓에 그냥 커피도 더 깊이 있는 것 처럼 느껴진다.
이런식의 전통가옥과 현대식 메뉴의 만남, 전통메뉴의 현대식 장소와의 만남 및 현대식 메뉴화 등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이 좋아보인다. 전통도 이렇게 현재와 실생활과 접목해야 계속 생명력을 유지할 수 있다고 본다. 안그러면 유물로 남을 뿐이다~
(2016.4.30, 종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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