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전부터 심심치 않게 젊은 여성들의 국내외 관광지나 명소에서 한복입고 찍은 사진을 보고는 일정부분 설정일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진짜 하나의 패션트렌드로 자리잡기 시작하는 것 같다.
사실 전통한복은 제작, 보관, 착용이 쉽지않은게 사실이다. 저고리의 동정은 금방색이 바라고 누래지는데 그걸 깨끗이 하려면 뜯어서 깨끗이하고 다시 바느질로 달아야 한다. 이런 작업을 해주는 세탁소도 별로없고 해주어도 비용도 좀 비싸다. 이는 한복의 불편한점이고 한복의 색, 원단재질, 문양 및 고름매듭 등은 현대화된 서양옷에서 볼 수 없는 가치가 무궁무진하다.
전통이 살고 가치를 인정받으려면 일상생활에서 실용가치가 있어야 한다. 현대식으로 브랜딩도 되었으면 한다. 한복은 그냥 Korean Costume라는 카테고리명이다. 옛날식의 이름을 서브브랜드로 되살려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일상복은 개량한복까지 모두 저고리(Jeogori), 가벼운 외투류는 모두 두루마기(Durumagi) 등으로 내수뿐만 아니라 수출과 외국인에게도 마케팅하면 좋을듯 하다. 현대식옷에 한복의 문양, 고름 등만 부분적으로 패션아이콘화 할 수도 있다. 많은 경제적 가치가 창출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된다~
(2016.3월, 종마)
[트렌드+] 거리로 나온 한복 소녀들… '입고 싶은 옷' 문화를 만들다. 조선일보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023&aid=0003155900
사실 전통한복은 제작, 보관, 착용이 쉽지않은게 사실이다. 저고리의 동정은 금방색이 바라고 누래지는데 그걸 깨끗이 하려면 뜯어서 깨끗이하고 다시 바느질로 달아야 한다. 이런 작업을 해주는 세탁소도 별로없고 해주어도 비용도 좀 비싸다. 이는 한복의 불편한점이고 한복의 색, 원단재질, 문양 및 고름매듭 등은 현대화된 서양옷에서 볼 수 없는 가치가 무궁무진하다.
전통이 살고 가치를 인정받으려면 일상생활에서 실용가치가 있어야 한다. 현대식으로 브랜딩도 되었으면 한다. 한복은 그냥 Korean Costume라는 카테고리명이다. 옛날식의 이름을 서브브랜드로 되살려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일상복은 개량한복까지 모두 저고리(Jeogori), 가벼운 외투류는 모두 두루마기(Durumagi) 등으로 내수뿐만 아니라 수출과 외국인에게도 마케팅하면 좋을듯 하다. 현대식옷에 한복의 문양, 고름 등만 부분적으로 패션아이콘화 할 수도 있다. 많은 경제적 가치가 창출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된다~
(2016.3월, 종마)
[트렌드+] 거리로 나온 한복 소녀들… '입고 싶은 옷' 문화를 만들다. 조선일보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023&aid=0003155900
'宗馬의 브랜딩, 마케팅 인사이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복 - 고궁안의 열풍에 불과한가? (1) | 2016.06.03 |
---|---|
우리술(전통주) - VMD가 가치를 만든다. (0) | 2016.04.17 |
상표권 관리 - 전통문화 상품의 상표권 관리가 절실하다(안흥찐빵) (0) | 2016.03.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