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에 세팅에서 그 나라의 문화를 엿볼 수 있다. 얼마전 집사람이 대만 출장에서 찍어온 사진을 보면 특이하게도 테이블에 두벌의 젓가락이 세팅되어 있음을 볼 수 있다. 우리나라에 있는 중식당은 그냥 요리마다 스푼이나 젓가락이 올려져 있는대^^
한벌은 앞 테이블에 돌아가는 음식 덜기용이고, 나머지 한벌은 개인 먹기용이다~
색으로 구분하는데 음식덜기용이 살짝 긴 듯하다고 한다. 그런데 먹다보면 어느새 섞여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젓가락길이에서 직관적으로 느낄 수있도록 길이에 차이를 확연하게 두거나 하나는 우리나라의 금속젓가락을 쓰면 섞여서 사용하지 않게 될 수 있을진대...
아마도 개인용 스테이크나이프는 서양문화가 섞이면서 일반화 된듯하다.
한벌은 앞 테이블에 돌아가는 음식 덜기용이고, 나머지 한벌은 개인 먹기용이다~
색으로 구분하는데 음식덜기용이 살짝 긴 듯하다고 한다. 그런데 먹다보면 어느새 섞여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젓가락길이에서 직관적으로 느낄 수있도록 길이에 차이를 확연하게 두거나 하나는 우리나라의 금속젓가락을 쓰면 섞여서 사용하지 않게 될 수 있을진대...
아마도 개인용 스테이크나이프는 서양문화가 섞이면서 일반화 된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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