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다 우연히 보게되어 들리게된 옹기판매점이다. 전통브랜드에 관심을 갖게된 후로 이런 곳 하나하나가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옹기는 한국만이 가지고 있는 그릇류다. 간단히 도자기와 구분을 하자면 옹기는 음식을 보관하고 저장하기 위한 것이며 도자기는 찻잔, 술병, 화병 등으로 쓰이며 실용적인면에 예술품적 가치가 더해졌다고 보면된다. 옹기는 황토가 주재료이며 음식의 발효와 보관때문에 제작후에도 작은 숨구멍이 그릇에 무수히 남게된다.
사실 그냥 그릇가게에 가도 작은 옹기들이 많다. 하지만 장독 등 큰 항아리 종류가 많기에 보통 옹기전문점들은 외곽에 있다. 이번에 들린매장은 '옹기사랑'이라는 일종의 로고체를 변형한 브랜드를 사용하고 있다. 제품을 만드는 분은 충청도에 계시는 무형문화재 자격 보유자라고 하시나 시간상 자세히 현 판매점의 사장님께 물어보기는 어려웠다. 나중에 다시 한번 기회를 가져야겠다.
무형문화재의 제품들 답게 마당에 큰 항아리도 많았지만 안쪽 매장에는 찻잔, 화병, 머그컵, 술잔 등 예술적 표현을 가미한 제품도 많았다. 브랜딩? 마케팅? 판매기법? 변화를 주거나 업그레이드할 부분이 충분히 많아보였다.
옹기는 한국만이 가지고 있는 그릇류다. 간단히 도자기와 구분을 하자면 옹기는 음식을 보관하고 저장하기 위한 것이며 도자기는 찻잔, 술병, 화병 등으로 쓰이며 실용적인면에 예술품적 가치가 더해졌다고 보면된다. 옹기는 황토가 주재료이며 음식의 발효와 보관때문에 제작후에도 작은 숨구멍이 그릇에 무수히 남게된다.
사실 그냥 그릇가게에 가도 작은 옹기들이 많다. 하지만 장독 등 큰 항아리 종류가 많기에 보통 옹기전문점들은 외곽에 있다. 이번에 들린매장은 '옹기사랑'이라는 일종의 로고체를 변형한 브랜드를 사용하고 있다. 제품을 만드는 분은 충청도에 계시는 무형문화재 자격 보유자라고 하시나 시간상 자세히 현 판매점의 사장님께 물어보기는 어려웠다. 나중에 다시 한번 기회를 가져야겠다.
무형문화재의 제품들 답게 마당에 큰 항아리도 많았지만 안쪽 매장에는 찻잔, 화병, 머그컵, 술잔 등 예술적 표현을 가미한 제품도 많았다. 브랜딩? 마케팅? 판매기법? 변화를 주거나 업그레이드할 부분이 충분히 많아보였다.